웹진 2022년 봄호

당신의 문화적 삶은
안녕하신가요?

웹진 《지:문》 2022년 봄호 테마는 ‘문화적 삶’이다. 무엇이 문화적 삶이고, 어떻게 사는 게 문화적 삶인가. 시인의 가지런한 가난에서, 철학자의 치열한 질문에서, 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지역의 미디어를 통해, 우리가 지향하는 문화적 삶의 생생한 실체를 엿보았다.

[묻다]

지역에, 현장에, 정책에 묻습니다
칼럼
특집

‘가지런한 가난’을 살다

『새들은 날기 위해 울음을 버린다』 저자, 시인 김용만

‘삼십 년 눈먼 용접사’로 살다 귀촌한 시인은 빈터 밭을 일구고 돌담을 쌓으며 수굿하게 땅에 순응하며 ‘가지런한 가난’의 삶을 예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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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다]

지역문화 정책, 동향을 담습니다
정책
동향

코로나19 시대와 지역문화

2020년 지역문화실태조사

코로나19는 우리의 문화적인 삶에 어떤 영향을 남겼을까. 2020년 한해를 투사한 숫자가 보내는 메시지는 어떤 상황에서도 지역의 문화서비스는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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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특집

‘가지런한 가난’을 살다

『새들은 날기 위해 울음을 버린다』 저자, 시인 김용만

‘삼십 년 눈먼 용접사’로 살다 귀촌한 시인은 빈터 밭을 일구고 돌담을 쌓으며 수굿하게 땅에 순응하며 ‘가지런한 가난’의 삶을 예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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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다]

지역문화 정책, 동향을 담습니다

정책
동향

코로나19 시대와 지역문화

2020년 지역문화실태조사

코로나19는 우리의 문화적인 삶에 어떤 영향을 남겼을까. 2020년 한해를 투사한 숫자가 보내는 메시지는 어떤 상황에서도 지역의 문화서비스는 지속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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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다]

펄떡이는 로컬 현장의 맥을 짚습니다.
현장
취재

<옥천신문>은 주민들이 가장 무섭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실천

언론은 창이 아니라 거울이어야 한다.
거울이 되어 지역을 비추면 주민의 삶이 되비쳐 온다.
옥천(沃川)의 은빛 생애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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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재미를 위한
혁명을 합니다

순천 청년들의 위트 가득한 문화생활

모두가 영상에 주목할 때 음성 콘텐츠를 선택한 순천 청년들이 아날로그 감성으로 전송 중인 '우주적' 메시지!
'우리 비밀스럽게 계속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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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취재

[만나다]

사람을 통해 지역문화를 만납니다.
인터뷰

커뮤니티는 없고 소사이어티만 남았다

「새로운 가난이 온다」 저자, 철학자 김만권

디지털화가 진행 될수록 문화 예술에도 양극화가 커진다.
가난에 대한 질문과 답은 삶의 철학이자 문화적 삶의 선행 조건을 구하는 일이다.
빈곤의 철학자 김만권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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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치다]

문화예술 현장을 펼칩니다.
도서
리뷰

꿀벌들이 말하는 ‘로컬 생태계’

BOOK 『로컬 꽃이 피었습니다』

부지런한 일벌들은 알고 있다. 의도 없이도 꽃을 피우는 사람들에겐 달콤한 향기가 난다는 것을.
로컬의 풍경을 바꾼 꽃들의 분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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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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